Dal Shabet’s Subin, Serri, And Ah Young Write Letters To Fans About Leaving Happyface Entertainment

2017-12-14 13:06:49 2017-12-14 13:06:49

Dal Shabet members Subin, Serri, and Ah Young uploaded handwritten letters for their fans following the announcement that the three members would be leaving Happyface Entertainment.

On December 14, it was revealed that the three Dal Shabet members would be leaving Happyface Entertainment after seven years. On the following day, the members each posted a handwritten letter on their personal Instagram accounts.

Subin addressed her letter to Darling, their official fan club, and wrote, “I debuted in high school and now I’m an adult. It is not enough to say thank you to the Dal Shabet sisters and Happyface family members. I spent the last seven years relying, improving, learning, and sharing a lot with you and I owe you all so much.”

She emphasized that this was not the end of Dal Shabet and asked fans to look forward to her future activities. Subin ended the letter telling fans to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and that she sincerely loves them.

Dal Shabet’s leader Serri also posted a letter. Serri started, “My heart is heavy every time I have to write a handwritten letter. Now, I want to carefully talk about not our end but a new beginning. My contract with Happyface Entertainment ended in October.”

She mentioned the ups and downs in the past and expressed some doubt over whether or not she did a good job as the role of the group’s leader. Above all, she thanked fans for their support that helped her get through her difficulties and stated it was a difficult decision for the three members to move on from their agency.

Serri concluded, “Just because our contract is over, it doesn’t mean Dal Shabet is forever leaving your side. I can’t promise you when we will stand before you, but I want to say someday the four members will be on stage as Dal Shabet and smile with you.”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달샤벳 리더 세리입니다. 손 편지를 쓸 때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이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0월 계약이 만료되었어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멤버 교체도 있었고, 개인적인 우여곡절과 순탄치 만은 않았던 기억들도 떠오르네요. 비교적 어린 나이에 리더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열심히 달샤벳과 함께해 왔고 제가 그 역할을 잘 해냈는지 모르겠어요. 달샤벳의 리더로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한번 이 편지를 통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7년이라는 함께한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각자의 길에 응원과 힘을 보내야 할 순간이 다가왔어요. 물론 저희의 선택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어요. 저희의 계약이 끝났다고 해서 달샤벳이 영원히 여러분의 곁을 떠나는 건 아니에요. 언제 여러분들 앞에 서겠다는 약속을 드릴 수는 없지만, 언젠간 저희 네 멤버가 달샤벳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여러분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어요. 지금은 우희와 함께 ‘더 유닛’에 도전하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소중함들을 다시 되새기고, 처음의 열정을 떠올리면서 바쁜 날들을 최선을 다해서 보내고 있어요. 특히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진로는 ‘더 유닛’을 마친 뒤에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마음, 그리운 마음, 그리고 고마운 마음들이 넘쳐 지금 이 편지로 대신할 수 없음에 안타깝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지금의 이 마음들을 두 번 다시 잊지 않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세리가 되겠다는 약속이에요. 항상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아는 세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세리가 될 테니 달링 여러분 꼭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달샤벳 리더 세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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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Young explained to fans that their decision to part ways with Happyface Entertainment was not easy and a decision made after lots of contemplation and discussions. She wrote, “I’m cautious that my letter will come off as a final goodbye for Dal Shabet. It will be hard to show you a Dal Shabet that has always been together like now, but I will work hard on my personal promotions and will always join Dal Shabet when given the chance.”

She also thanked the CEO and staff of Happyface Entertainment as well as the fans for giving her strength. Ah Young concluded, “I will work hard to repay you for your love. Please look forward to it.”

안녕하세요. 달링 여러분! 아영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정말 오랜만에 편지로 찾아뵙네요. 오늘 기사를 통해 알게 되셨을 텐데요. 저, 세리언니, 수빈이가 그동안 정들었던 해피페이스의 품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지난 10월 계약이 종료되어 회사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고요. 함께 한 시간이 긴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팬 분들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고심 끝에 새로운 길을 가기로 선택했습니다. 제 편지가 혹여 달샤벳으로 마지막 인사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조금은 조심스러운 마음인데요. 지금처럼 늘 함께인 달샤벳을 보여드리긴 힘들겠지만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달샤벳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함께 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달링 여러분들 걱정하시거나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7년 동안 저를 포함해 달샤벳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대표님들, 스태프 언니 오빠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잊지 않을게요. 끝으로 항상 달샤벳의 힘이 되어주고, 사랑하는 달링 여러분!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아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할게요. 지켜봐주세요. 추운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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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sh the best of luck to Subin, Serri, and Ah Young on their future endeav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