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mpi (숨피)가 주최하는 온라인 오디션 <Rising Legends> 시즌1의 댄스부문 1위, 시즌2의 최종 우승자였던 알렉스 크리스틴이 이번 한국 프로듀스 48에 출전했다. <Rising Legends>는 2016년 영어권 최대 한류뉴스 사이트Soompi와 JYP, 2017년 Soompi와 CUBE 의 공동제작으로 진행된 온라인 K팝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Rising Legends>는 춤, 노래, 랩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응모자들이 Youtube에 업로드한 비디오를 대상으로 총 4단계의 팬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오디션이다. 2017년 시즌2에는 전세계에서 총 2,750명의 응모자가 참여했고, 오디션 투표 심사에 직접 참여한 K팝 팬은 190개국의 1백만 명에 달했다.
2017년 <Rising Legends> 투표 당시, 알렉스 크리스틴은 우수한 커버댄스 능력과 뛰어난 표정연기를 통해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위너가 되었다.
그 후, Soompi와 한국 최대 뮤직 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와 같이 제작한 <LEGENDARY: Making Of A K-Pop Star> 프로그램을 통해 알렉스가 한국을 방문, KPOP 스타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그 당시, F(X)멤버 엠버, 그룹 UP10TION,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장문복과 성현우 등 선배들의 조언과 응원을 받는 장면들을 <LEGENDARY> 에 담았다.
우승자의 보상으로 개인 뮤직 비디오 “Strike It Up”을 촬영하고, Soompi 공식 채널인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Rakuten Viki (www.viki.com)에서 공개했다. 모든 플랫폼 통해 현재까지 <LEGENDARY: Making Of A K-Pop Star>는 총 340만회 넘은 조회수에 달했다.
Soompi와 글로벌 팬들을 통해 배출된, 글로벌 Kpop 스타, 알렉스 크리스틴은 다시 연습생의 신분으로 <프로듀스 48>에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Kpop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이 계속 응원 메시지를 보낸다. <프로듀스 48>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